2024-04-26 16:56 (금)
기본에 충실한 대학...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 인류의 미래를 만드는 지성의 금자탑!
기본에 충실한 대학...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 인류의 미래를 만드는 지성의 금자탑!
  • 정희
  • 승인 2016.11.02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의 기반이 무너지면 국가의 미래는 물론, 인류의 미래 역시 암담한 현실을 직면할 수밖에 없다. 대학의 책무는 바로 국가 간의 건전한 경쟁의 토대를 만들고 미래를 풍요롭게 만드는 원천이 되어야 한다. 

중앙대학교(총장 김창수)는 잠재력과 창조력을 발판삼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대학의 위상을 높이며 100주년을 맞는 2018년, 세계 100대 명문대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멈추지 않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생명존중의 창학정신...의에 죽고 참에 살자 

중앙대의 설립자인 故 승당 임영신 박사는 80평생을 독립운동가, 교육자, 정치가로서 영광과 시련의 삶을 살아왔다.  의와 참의 정신을 모토로 대학의 교육이념을 삼고 있는 중앙대학교는 진리를 탐구하고 실천적 참여봉사를 통해 사회정의를 구현하고 나아가 국가와 인류공영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을 표방한다. 사회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교양과 국가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적 지식을 기르고 열린 세계관을 지닌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같은 교육 목적을 구현하기 위해 중앙대는 5가지 인재상인 자율적 교양인, 실용적 전문인, 실험적 창조인, 실천적 봉사인, 개방적 문화인으로 교육목표를 구체화 하였다. 


Vision CAU 2018 대학경쟁력 극대화 ... 한국의 중앙에서 세계의 중앙으로!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업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이 국내 대학과 협력에 나섰다. 그 기회의 주인공은 바로 중앙대학교다. 

글로벌 실무 감각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중앙대의 취지와도 부합한 글로벌기업들과의 협력은 중앙의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서도 입증하기 위한 초석이 되고 있다.  

구글이 콘텐츠 전문가 육성을 위해 국내 대학과 협력하는 것은 중앙대가 처음이다. MS가 소프트웨어 교육이 아닌 IT 감각을 가진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대학 내에 산학협력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것 역시 중앙대가 최초다. 오라클 또한 중앙대에 전공과 관계없이 수강할 수 있는 산학협력 교과목을 개발해 운영하게 되며, 이를 통해 공학계열 학생들뿐만 아니라 인문·예술 분야 학생들도 진로를 다양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를 양성을 표방하고 있는 중앙대에 세계적인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 대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청사진을 밝히는 신호탄으로서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레인보우 시스템(CAU Rainbow System)...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배양

중앙대는 학생 경력개발 시스템인 ‘중앙대 레인보우 시스템(CAU Rainbow System)’도 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학생의 비전과 진로선택, 역량개발, 취업지원·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담, 커뮤니티 등 7대 영역으로 구성돼 취업·진학·창업을 포괄한다. 특히 학생의 입학부터 학업-생활-장학-졸업-동문 활동으로 이어지는 전 생애주기에 대한 경력 관리와 함께, 학생 본인의 목표 진로에 부합하는 역량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Rainbow system은 교내 전 교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역량과 연계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졸업 후 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앙대학교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또 학문 단위의 경계를 허물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배양하는 학사제도 개선 방안을 연구해 대학 체질 개선의 기초를 닦았다.

이와 더불어 학생 경력개발의 전 과정을 지도교수와 유관부서 직원이 모니터링하고 필요하면 즉시 지원하도록 해, 구성원 간 의사소통기능을 강화했다. 레인보우시스템은 학생들이 진로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맞는 진로역량 개발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문화적 상상력과 창의융합의 요람‘다빈치형 인재’육성 

중앙대는 문화적인 상상력과 창의·융합 역량 기반을 다지며 다빈치형 인재 양성을 지향하는 CAU EduFrontier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대학의 새로운 길을 내는 것이다. 학사 구조의 개혁을 넘어선 대학의 존립근거와 체제 및 내용을 근본적으로 재발명하는 학부교육의 선도모델로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사업)을 시행한 지난 2년 간 교양교육과정을 재구조화 하고 체험형 교양교육과정의 모델을 확대하며 창의 융합형 전공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전공교양교육과정 개선의 튼튼한 토대를 구축했다. ACE 프로그램은 ‘학생 자기주도성’을 강조한다. 갓 입학한 1학년부터 CAU 세미나를 의무적으로 수강하도록 해 지도교수 지도하에 대학 생활의 비전을 설계하고 다빈치형 인재가 되기 위한 역량강화 활동을 자율적으로 설계하도록 했다.이와 더불어 컴퓨팅적 사고와 문제해결, 창의융합과 미래설계 등의 교과목을 신설해 ‘인문학 마인드를 지닌 공학도’, ‘공학 마인드를 가진 인문학도’ 등 융합적 인재 배출에 힘쓴다.

중앙대는 하나의 시스템 내에서 학생과 교수가 상호작용해 다빈치형 인재로서 역량을 개발하고 교류하는 장을 펼치며 멘토로서 역할을 책임 있게 수행하고 있다.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중앙대는 세계적 수준의 지식창조 및 학습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대학으로의 성장을 목표하며 최적의 교욱 및 연구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실행력을 강화하고 선택과 집중, 선순환 구조 확립의 전략 위에서 ‘기초가 튼튼한 대학’,‘잘 가르치는 대학’,‘대학다운 대학’을 향한 힘찬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만연한 대학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혁신하고 있는 중앙대학교, 또 한 번 변화의 선구자로서 시대적 지성을 깨우는 중앙대학교의 힘찬 질주를 응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여의도파라곤 1125)
  • 대표전화 : 02-780-0990
  • 팩스 : 02-783-25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운정
  • 법인명 : 데일리뉴스
  • 제호 : 종합시사매거진
  • 등록번호 : 영등포, 라000618
  • 등록일 : 2010-11-19
  • 발행일 : 2011-03-02
  • 발행인 : 최지우
  • 편집인 : 정하연
  • 종합시사매거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종합시사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isanewszine@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