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수명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 두 가지를 고르라면 단연 ‘깨끗한 혈액과 혈관’을 첫 번째로 꼽을 수 있으며, 두 번째는 ‘염증 제거’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은 매일 매일 숨을 쉬는 것 자체가 이미 활성산소를 생산해내는 오염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지만, 깨끗한 혈액이 이 모든 것을 정화하고 염증을 제거함으로써 오래오래 장수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런 점에서 이 두 가지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건강기능식품이 있다면 이는 단연코 주목해야 할 제품임이 틀림없다. 플랫폼 야망((野望·대표 김병용)에서 1년 반 전부터 출시한 ‘미소 환’과 ‘미소 플러스’는 바로 이러한 두 가지를 목표로 하는 제품으로서 오로지 입소문만으로 그간 2천 명의 회원을 모집했으며 올해 연말까지는 1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회사는 오로지 회원들에게만 판매할 정도로 제품력에 자신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 이 식품을 섭취하고 자신의 건강 회복 이야기를 전하는 많은 사람이 있을 정도다. 천연 재료들을 원료로 해서 인체에 도움이 되는 각종 건강식품을 첨가해 제조한 ‘미소 환’과 ‘미소 플러스’를 탄생시킨 주인공 김병용 대표에게 그 건강 비법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혈관 청소와 염증 치료에 특화된 제품
플랫폼 야망의 다소 특이한 경영 방식 중의 하나는 ‘회원이 아닌 사람에게는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제품의 구매보다는 회원 가입이 먼저라는 이야기다. 어떻게 보면 제품 구입과 함께 회원을 가입시켜도 될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회사는 회원 가입이 먼저다. 이 말은 곧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그만큼 강하다는 의미이며, 또한 회사 경영에 있어서도 회원은 그만큼 소중한 존재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실제 대부분의 제품 판매는 회원들의 입소문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플랫폼 야망의 입장에서 회원을 매우 중요한 존재가 아닐 수 없다. 회원들의 활동에 의해 몸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이미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퍼져 있고 납품해달라는 한방병원도 한두 군데가 아니라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미생 환’과 ‘미소 플러스’가 어떤 제품이길래 이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일까?
“이 두 제품을 단 한 문장으로 설명하라고 하면 ‘혈관 청소와 염증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미네랄이 매우 중요한 원료입니다. 미네랄은 우리 몸에서 아주 극소량만 필요하지만, 없으면 생명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매우 소중한 물질입니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채소 등을 잘 먹지도 않을뿐더러, 실제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도 토양의 질이 과거와 같지 않기 때문에 실제 영양 흡수량이 매우 적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양의 채소를 먹어도 과거에는 영양상태가 좋아 100을 흡수한다면 요즘은 50도 채 흡수하지 못한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같은 양의 영양을 섭취하려면 과거보다 2배를 먹어야 한다는 결론이지만, 이렇게나 채소를 많이 먹는 현대인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혈관은 더러워져 있고 염증이 계속해서 생겨나면서 각종 만성질환과 암에 시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김병용 대표는 특히 ‘미생 환’의 경우 각종 식용 식물의 효능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현대병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생리활성 및 면역증강을 이끌어 내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일단 섭취를 하게 되면 빠르게 통증이 완화되는 경우가 있고,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사람의 몸은 약 60조 개 이상의 세포로 형성되어 있으며 그 세포에 먹이를 공급해주는 혈관의 총 길이는 약 120,000km 이상에 달합니다. 만약 그 혈관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제거하지 않으면 부분적인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노폐물을 제거하기 시작하면 보통 1~3일 후 통증이 완화되며 몸이 가뿐해지고 편안한 몸 상태를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이러한 건강의 원리를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면역력 증강, 노화 방지, 암세포 억제
‘미소 환’은 이제까지 매우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차단 및 분해작용과 항스트레스 작용 ▲탁월한 성기능 효과와 남성의 자양 강장 효과 ▲여성의 냉감증 개선 효과 ▲고단위 천연 비타민과 무기질 및 미량원소 함유 ▲면역력 증강 및 생리활성 효과 ▲강력한 항산화 작용 및 항알러지 작용 ▲항암 작용 및 노화 방지 ▲체내 노폐물 분해 및 해독작용, 독소 제거 기능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는 이유는 미생 환에 우리 몸에 좋은 약재들이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함유되는 약재로는 아사이베리, 과라나, 녹용, 사상자, 복분자, 야관문, 오미자, 흑마늘, 구기자, 헛개나두, 두충나무, 숙지황, 참당귀, 귀리 등이 있다. 특히 중요한 부분은 발효의 결정체인 김치 유산균을 통해서 무려 45일간 발효를 한다는 점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 몸에 대한 흡수가 최적화되고 그 영양성분이 극대화된다고 한다.
‘미소 환’에 이은 ‘미소 플러스’는 ‘수용성 복합 미네랄’로서, 미네랄이 초점이 맞춰져 있는 제품이다. 아마란스, 천연초, 쇠뜨기, 차가버섯, 이산화규소 등이 함유되어 있다. 김병용 대표는 ‘미네랄은 우리 몸의 질병을 부르는 최대의 원인 중 하나이다’라고 말한다.
“세계인구의 3분의 1이 미네랄 부족으로 900여 가지의 질병에 시달리며 돌연사를 겪곤 합니다. 이는 미네랄이 몸의 독소 및 중금속 배출하고 면역력 증강, 노화 방지, 암세포를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인체는 필수 영양소 섭취 시 미네랄이 분해해서 에너지로 만드는 데 사용합니다. 따라서 미네랄이 없으면 흡수할 영양소가 없는 것입니다. ‘미소 플러스’의 천연첨가물 중 하나인 수용성 규소 복합미네랄은 규산염 광물만을 이용하여 생산된 일반적인 수용성 규소와는 달리 규소 함량이 높은 식물에서 규소 성분을 추가로 추출하여 만든 고품질의 수용성 규소 복합미네랄입니다. 따라서 신체의 신진대사 조절에 도움을 주고 체내 호르몬 분비 및 배설을 도와줍니다. 여기에 혈액순환 및 면역체계를 높이고, 정혈 작용 및 소화를 도와줄 수가 있게 됩니다. 물론 이런 ‘미소 플러스’가 만병통치약이 될 수는 없겠지만, 꾸준하게 미네랄을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과학적으로, 객관적으로 검증이 된 부분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미소 환’과 ‘미소 플러스’를 섭취한 뒤 효과를 본 환자도 적지 않다. 다음은 강직성척추염을 앓았다는 한 환자의 경험담이다.
식약청에서 정식 허가 받은 제품
“어느 날 온몸이 쑤시고 아픈 때가 있었습니다. 마치 금방이라도 죽을 것처럼 고통스러웠습니다. 한방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강직성 척추염으로 진단받았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그 누구에게도 말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주변의 추천으로 부황, 경락을 받으면서 동시에 ‘미소 환’과 ‘미소 플러스’를 섭취했습니다. 그렇게 꾸준하게 먹다 보니 통증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 더 이상 통증이 느껴지지 않으면서 몸이 정상으로 돌아온 것 같았습니다. 물론 아직도 완전히 몸이 나았다고 보기는 힘들겠지만, 최소한 예전처럼 죽을 것처럼 아픈 통증은 많이 사라진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적지 않는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병의 증상이 완화되도록 한 주인공인 김병용 대표가 처음부터 건강기능식품을 만들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는 애초에 아마추어 레슬링을 했으며, 어느 순간 나이가 들면서 이제 더 이상 레슬링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 같고, 또 체력적으로도 힘들어 지리산으로 내려와 리조트 사업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마저도 오래 하지는 못했다. 자신의 적성과는 영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새롭게 하게 된 것이 바로 천연초로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일이었다. 그 일을 무려 15년간이나 해왔고, 전국에 천연초 농장 5만 평을 가지고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천연초가 장기간 복용하면 건강에는 분명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몸이 아프고 통증을 느끼는 사람에게 보다 빠른 시간 내에 도움을 주기는 힘들었다. 따라서 그 이후 천연초를 접고 ‘미소 환’, ‘미소 플러스’의 개발에 뛰어들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물론 본인이 직접 약을 개발하지는 않고 한의사들이 쓴 논문을 깊이 있게 연구해 제조 방법을 개발했다. 또한 사용되는 약재는 모두 한의사, 의사들의 처방전이 누구나 식품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식약청으로부터도 정식으로 허가받은 제품이다.
김병용 대표는 작년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미소 환’과 ‘미소 플러스’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향후 꾸준하게 회원들을 중심으로 판매하려고 하고, 기회를 봐서 더 효과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지속해서 연구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회원들이 스스로 판매도 할 수 있어서 그들의 가계에도 보탬이 될 수 있다. 실제 회원 중에는 한 달에 1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자신의 건강도 챙기고 고수익도 올리는 1석2조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