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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축복이 쏟아내는 부산 송도‘호텔 엘바라’
하나님의 축복이 쏟아내는 부산 송도‘호텔 엘바라’
  • 유미라
  • 승인 2017.09.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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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호텔 투자를 통한 목회자와 교회의 성장

 

 

일오삼도시개발주식회사 정운엽 회장   

 

예수님께서는 열두 명의 제자에게 “가서 제자 삼으라. 나의 길을 가르치라”라며 복음 전파를 명하셨다. 그 말씀은 시간이 흘러도 크리스천에게 변함없는 미션으로 다가온다.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교회가 세워져 전도하는 사명을 지키고 있다. 행복으로초대교회 담임목사이자 일오삼도시개발주식회사를 이끌고 있는 정운엽 회장은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 헌신하며 희생하는 목사와 교회가 복음 전파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그것이 일오삼도시개발주식회사 정운엽 회장이 감내할 책무다. 올해 ‘호텔 엘바라’ 분양을 통해 교회의 재정을 책임지는 정 회장을 만났다. 하나님의 역사로 그는 교회의 풍성한 곳간을 책임지는 비밀의 문을 열었다.  

 

 

 

 

 

하나님의 특별한 보살핌으로 목회자의 삶에 활기가

지난 8월 4일 부산 송도 해수욕장에서 찬송가가 울려 퍼졌다. ‘호텔 엘바라 부산송도’ 기공식 및 착공예배가 열리던 날.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 국제목양사역원)가 설교를 전했고 참석자 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하나님의 뜻으로 일오삼도시개발주식회사가 계획한 ‘호텔 프랜차이즈 사업’이 첫 삽을 뜨는 순간이었다.  

 

“호텔 엘바라 부산송도에 투자한 분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목회자와 성도 여러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저희에게 복음의 선교를 명하셨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선교를 하기 위해서는 재정적 부담을 무시할 수 없죠. 어두운 곳을 성령으로 밝히기 위해, 교회가 탄탄한 반석 위에 세워져 많은 성도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재원을 마련해야 합니다. 호텔 엘바라 부산송도 분양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 추진되고 있는 부동산 사업입니다.”

 

호텔 엘바라 부산송도는 지하2층~지상20층 규모로 총 407실로 구성됐다. 부산의 대표 명소인 송도에 짓고 있는 호텔 엘바라는 비즈니스센터, 컨퍼런스룸 등으로 관광객과 함께 서부산업단지 5,000여 개의 기업이 넉넉히 활용할 수 있는 구성을 갖췄다. 호텔 엘바라 부산송도는 일오삼도시개발주식회사가 첫 시도하는 ‘호텔 프랜차이즈 사업’이다. 정 회장은 호텔 엘바라를 통해 국경을 초월해 비즈니스를 통한 선교활동을 구상하며 100호점까지 내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았다.  

 

그가 추진하는 호텔 엘바라 부산송도 분양 사업은 ‘미션비즈너리’로 알려져 있다. 정 회장은 “미션과 비즈니스의 합성어로 미션비즈너리 사업이라고 부른다. 현재 짓고 있는 ‘호텔 엘바라’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나님께서 창조하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라며 “목회자 여러분의 힘든 삶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다. 작은 교회, 개척 교회의 존폐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을 새로운 비즈니스로 만들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2014년 경남 김해에서 지역주택조합을 성공적으로 이끈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텔 엘바라 부산송도 사업의 윤곽을 잡아나가기 시작했다.

   

 

크리스천만이 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

지난 2014년 처음 목회자들을 통해 경남 김해의 다이아몬드시티 분양을 시작했다. 1097세대에 달했지만 하나님의 축복 속에 순식간에 분양이 완료되는 기적이 벌어졌다. 조합원을 단숨에 모을 수 있었던 것은 목회자들의 딱한 사정을 하루빨리 해결하겠다는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했기 때문이다. 정 회장은 지역주택조합 시행사(용역 컨설팅) 사장을 통해 완판 신화를 기록했다.  

 

실력을 검증받은 그에게 호텔 엘바라는 두 번째 사역이다. 교회와 가정의 평화를 위해 목회자가 할 수 있는 일은 호텔 엘바라 분양을 통한 안정적 수익 창출이다. 일오삼도시개발주식회사는 현실에서 좌절하고 절망한 목회자에게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있다.  

 

개척 교회나 작은 교회를 이끄는 목회자는 캄캄한 시간에 갇혀 있다. 수입이 없어 의식주조차 해결하기 버거운 목회자는 생활전선으로 내몰린다. 밤새 대리운전이나 각종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고 낮에 예배를 드린다. 목회자의 가정은 경제적으로 부족해 사모님이 식당일로 생계를 꾸린다. 작은 교회, 개척 교회의 현실은 너무 가혹해 목회자의 본분을 다할 수 없다. 행복으로초대교회 담임목사인 정 회장은 이러한 상황을 타개할 대책으로 부동산 투자를 생각했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갈구한 끝에 다이아몬드시티 분양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용기를 얻은 그는 3년 후 호텔 엘바라 부산송도 분양을 통해 개척 교회와 작은 교회의 사기 진작에 나섰다.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것이라는 강한 신앙심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하나님께 의지하는 믿음, 이보다 더 큰 자산은 없다

정 회장이 심혈을 기울여 부동산 사업을 진행할 때마다 주변에서는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다. 일각에서 혹여 그가 초심을 잃진 않을까 걱정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일오삼도시개발주식회사는 절대 자만하거나 시험에 들지 않고 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는 신앙생활을 중심에 두고 투자자가 된 목회자에게 “하나님께서 함께하지 않으시면 인간의 생각으로 절대 얻을 수 없는 수확이다”라고 강조한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비추어 하나님께 늘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말한다. 지난 2007년 정 회장은 부산에 전무했던 ‘부동산 분양 전문가 교육’ 3개월 과정을 신설해 부동산 투자자가 가져야 할 바른 마음가짐을 가르쳤다. 이미 그때부터 하나님은 정 회장을 통해 부동산 투자의 새 지평을 열 계획을 세우셨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선교에 대한 철학을 고민합니다. 미션과 비즈니즈를 함께 가져가면 자연스럽게 가까워집니다. 일오삼도시개발주식회사는 미션을 통한 비즈니즈, 미션 비즈너리를 추구합니다. 역동적인 새로운 조직으로 올해 8월 열린 ‘시티스케이프코리아’에서 그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앞으로 킨텍스에서 열리는 ‘인사이드 핀테크’ ‘시니어리빙&복지박람회’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정 회장은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했다. 하나님의 사역을 하는 강직한 믿음과 함께 부동산 전문가의 착실함이 느껴진다. 가상화폐를 통한 투자가 서서히 기지개를 켜면서 부동산 투자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그는 가상화폐를 통한 부동산 투자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일오삼도시개발주식회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목회자들의 모임인 ‘한국크리스천소상공인선교회’ 운영에도 매진할 예정이다. 작은 교회나 개척 교회를 돕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대형교회의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아 내는 헌금이나 후원금은 임시방편일 뿐이다. 그는 “부흥이 안 되는 작은 교회, 개척 교회가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기획하고 있다. 많은 소상공인이 모여 미션 비즈너리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교회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는 사업을 추천하고 있다”라며 “한국크리스천소상공인선교회는 ‘2017크리스천비즈니스교류전’을 통해 안정적 수익 창출의 방향을 제시했다”라고 밝혔다.

 

하나님의 자녀임을 한시도 잊지 않아

일오삼도시개발주식회사와 한국크리스천소상공인선교회는 늘 선교가 우선이다. 분양 사업에 나서면 예배를 드리고 집회를 진행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마음의 중심으로 삼고 있어야만 정 회장과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저의 꿈은 153개의 교회가 성장해 그 교회로부터 153교회가 또 성장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재정적 어려움 없이 사역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 제가 할 일입니다. 단순히 가끔씩 헌금하며 도와주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주듯 교회가 실질적으로 혜택을 볼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흔히 접하지 못했던 분야이기에 수많은 편견과 난관에 부딪혔지만 그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가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교회의 사역이 성공하기 위해 현실에서 필요한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일오삼도시개발주식회사가 소화할 책무다. 시대를 앞서가는 부동산 정보로 크리스천이 누린 혜택은 고스란히 선교 사역의 질을 높이는데 쓰인다. 정 회장은 “세상의 눈과 욕심으로 사업을 끌고 가면 안 된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한시도 잊지 않고 있다”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저와 같이 사역을 하시는 분들이 도전해서 성공할 기회를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상공인으로 살아가는 평신도 여러분이 탄탄해야 교회가 바로 설 수 있습니다. 새로운 미션비즈너리 모델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세상을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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