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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월드, 사물인터넷으로 창업 고민 해결...일자리 창출
IoT월드, 사물인터넷으로 창업 고민 해결...일자리 창출
  • 유미라
  • 승인 2017.09.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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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IoT 서비스 시장을 선점하는 것... IoT월드 최종 목표

 

 

 

IoT월드 이미희 대표

 

IoT월드, 사물인터넷으로 창업 고민 해결...일자리 창출

전 세계 IoT 서비스 시장을 선점하는 것... IoT월드 최종 목표

 

냉장고가 말을 한다? 텔레비전 광고를 보면 냉장고가 알려주는 레시피대로 요리하고 살림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유리창문이 스스로 통풍을 조절하고 조명은 거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빛을 조절한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 하면서 인간의 삶에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이 스며든 결과다.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지금 옆집에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시대의 변화를 경험하는 놀라운 세상이 열린다.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IoT사업은 라이프 스타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며 일자리 창출과 국익 향상을 이끌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FTA산업협회 이창우 회장이 IoT월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전 세계에 IoT를 보급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저력을 발휘해 4차 산업혁명 시장을 선점하고, 세계 1등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닦기 위해서다.

 

 

 

LG유플러스의 IoT서비스를 등에 업은 IoT월드

지난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경제신문과 Informa가 주최한 ‘시티스케이프코리아 2017’이 개최됐다. 아시아 최고의 부동산 투자 박람회인 시티스케이프코리아 2017에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신흥기업이 등장해 주목받았다. IoT 분야의 인재양성으로 세계를 제패해 우리나라의 명성을 드높이겠다고 선언한 IoT월드가 그 주인공이다. IoT월드는 LG유플러스의 사물인터넷 서비스 유통기업으로 주거공간과 사무공간의 안전과 편리, 편안함을 도모하는 IoT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다. LG유플러스와 ADT캡스가 사물인터넷으로 공간을 보호하는 서비스 IoT@home과 IoT@system의 유통을 총괄하고 있다. 우리나라 통신사 중에서 IoT서비스에 가장 두각을 나타낸 기업은 LG유플러스며 KT와 SK텔레콤도 바짝 뒤쫓고 있다. IoT월드 이미희 대표는 “LG유플러스가 IoT서비스를 진두지휘하고 있고 IoT월드는 이를 유통시키는 선도적인 협력업체이다”라며 “앞으로 IoT화하지 않은 건물은 생존할 수 없다. IoT 서비스는 물건처럼 파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사무실의 안정과 편리성, 에너지 절감 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처음 스마트폰이 세상에 나왔을 때 ‘핸드폰을 꼭 스마트폰으로 쓸 필요가 있을까’란 생각이 팽배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 없는 순간은 상상하기도 싫을 겁니다. 4차 산업혁명과 IoT가 마치 스마트폰 초창기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필요성을 절감하지 못하더라도 나중에는 IoT 없이 살 수 없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더운 여름에 집에 들어가기 전 에어컨으로 실내 온도를 조절하고 세탁기를 돌리거나 밥솥에 밥을 미리 지어놓을 수 있습니다. 인생의 질이 달라지는 겁니다. 1인 가구, 맞벌이 가구가 많은데 흉흉한 세상이라 보안에 민감하잖아요. IoT서비스로 그런 걱정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습니다. 터치와 음성인식으로 환경을 제어할 수 있고 전기사용량을 실시간 확인하고 가전제품을 제어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죠. 만약 위험하면 바로 원격제어로 위험 신호를 보내고 사이렌이 울리면서 보안요원이 출동합니다. 이제 IoT서비스는 우리생활에 꼭 필요한 혜택이 됐습니다.”

 

 

 

IoT월드로 발전하는 세상, 일자리 창출

전국에 18개 이상 본부를 갖추고 있는 IoT월드는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IoT@home과 IoT@system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시도하고 있다. 이 대표는“유통 분야에서 잔뼈가 굵었다.‘모바일과 4차 산업혁명이 대세가 될 것’이라고 예측해 IoT서비스를 선점 유통하는 IoT월드를 세웠다”라고 말했다. IoT월드는 IoT@home과 IoT@system의 보급을 위해 IoT컨설턴트, IoT기업설계사, IoT주부서포터즈 ‘아이오유’ 등 새로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직업군의 변화로 두려움에 떨고 있다. 기계가 자신의 일자리를 대신할 것 같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는데 IoT월드의 행보를 보면 4차 산업혁명이 취업과 창업 분야에서 장밋빛 미래를 약속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새로운 분야, 미지의 세계에 빨리 발을 들여놓는 사람은 거대한 4사 산업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눈부신 성장을 할 수 있는 것이다.

 

“IoT컨설턴트, IoT기업설계사는 LG유플러스, LG전자 삼성전자와 협업하며 자신의 재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습니다. IoT월드의 교육을 수료해 자격을 갖추면 전국에서 IoT 전문 유통인으로 활약할 수 있습니다. IoT서비스는 무형의 사물인터넷과 유형의 현실과의 만남입니다. IoT월드는 IoT@home과 IoT@system과 사물인터넷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전제품 렌탈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IoT월드는 재취업을 꿈꾸는 주부 여러분께도 서포터즈 기회를 드립니다. 아내이자 엄마로서 당당히 일할 수 있습니다. 주부 서포터즈는 바이럴마케팅, SNS, 밴드 등으로 홍보 마케팅을 펼치며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IoT월드를 통해 전문 유통인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사물인터넷에 대한 정보를 익혀야 한다. IoT월드는 전문 유통인의 자격을 높이고자 ‘IoT 지식능력검정’을 국내 최고의 IoT 전문가들과 실시하고 있다. 이 시험을 통과하면 사물인터넷 전반에 관한 지식을 얻게 돼 유통 산업에서 막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국가인증자격증으로 추진되는 IoT지식능력검정은 본인 외에 가족 1명이 추가 수강하면 50%의 교육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대표는 “창업하기 위해 거액을 투자하거나 손실을 볼 필요가 없다. 일정 자격을 갖추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라며 “4차 산업혁명의 변혁 속에서 주인공은 누구나 다 될 수 있다. 남보다 빠른 결단력이 앞으로의 미래와 수입을 결정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IoT월드의 무대는 FTA를 넘어서 세계로

IoT월드의 진정한 주무대는 우리나라가 아니다. 전 세계의 IoT 서비스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IoT월드의 최종 목표다. 이 대표는 IoT월드의 세계 진출 전략을 실현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파트너로서 현재 사단법인 한국FTA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창우 회장과 손을 잡았다. 이 회장은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지 않으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된다. IoT기술을 수출할 때 우리에게 유리한 사항을 선택할 능력을 키워야 한다.”라며 “FTA로 수출이 이뤄지는 시대에서 FTA를 완벽하게 배워야 실무에서 이기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IoT월드의 FTA현장 전문가 교육인 ‘FTA특공대’ 교육을 맡고 있다. 그는 “사물인터넷의 국제표준화 작업이 시작됐다. 한국이 주도하려면 FTA를 잘 활용해 수출 전략을 세워야 한다.”라며 “현재 FTA가 세계 교역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이제 FTA를 빼고는 글로벌 진출이나 수출을 할 수가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FTA특공대 교육을 통해 IoT 서비스의 마케팅·영업·수출·시장개척 등에 대한 글로벌 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IoT 서비스 보급·고객 서비스·관리 인력 배치·법인 설립 등에 따른 세무·회계·법률·금융·부동산 등의 분야에 FTA를 유리하게 적용하는 지식을 배우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4차 산업혁명으로 강성해질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IoT월드만의 도전이 시작됐다. 급물살을 탄 사물인터넷 서비스의 경쟁력이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 그날이 멀지 않았다.

 

(주)아이오티월드

IoT World

대표번호: 1644-4930

홈페이지: www.iot_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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