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5:37 (금)
리얼코리아 캐피탈대부 정동복 대표
리얼코리아 캐피탈대부 정동복 대표
  • 아세위
  • 승인 2017.05.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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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코리아 캐피탈대부 정동복 대표

 

 


중소건설업계의 든든한 ‘구원투수’가 되어줄 것

“펀딩 사업으로 새로운 물결 만든다”


한때 내수경기를 이끌었던 건설경기의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부의 입장도 더 이상 기업 친화적이지 않고 수요도 이제는 한계에 맞닥뜨리고 있는 것이 건설업계가 부딪히고 있는 현실이다. 그래도 대형 1군 건설사들의 경우 해외 건설 건을 수주하거나 국내에서 또 다른 형태의 수요를 창출해내는 형태로 근근히 위기를 넘겨가고 있으나, 그 외의 건설기업들은 그야말로 된서리를 맞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중소 건설사들의 경우 건축자금을 일반 금융권에서 융통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골조만 세워놓은 상태에서 마무리를 짓지 못한 상태로 방치돼 지역의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는 경우도 로 지원해줄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찾아 일반 금융권에서 외면받는 이들에게 자금을 융통해 주고 있어 자금난에 시달리는 건설업계 종사자들에게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로 자리잡고 있다.왕왕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리얼코리아 대부·캐피탈은 이러한 중소 건설사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법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찾아 일반 금융권에서 외면받는 이들에게 자금을 융통해 주고 있어 자금난에 시달리는 건설업계 종사자들에게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로 자리잡고 있다.

 

 

 

 

 

 


대부업에 대한 색안경 벗고 보면 도움의 손길 곳곳에 있어

 

은행에서 돈을 빌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갈 곳이 마땅치 않았다. 카드론을 쓰거나, 대부업체에게 가야했다. 어쨌든 은행에서 돈을 빌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직장에서 일하는 평범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이런 현상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도권 금융에서 쉽게 돈을 빌릴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뜻밖에 많은 이들이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 힘들다.

 

은행이 기준으로 삼는 신용등급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신용등급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는 그 기준이 생각보다 높아서이기 때문이고, 상당수 일반인들 중에도 아주 사소한 이유로 그 기준에서 탈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은행에서 돈을 빌리지 못한 이들이 저축은행으로, 대부업자에게로, 사채업자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업의 경우 그동안 각종 매스컴에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부각되면서 필요 이상으로 많은 오해를 사 정작 정통적으로 금융업계에 종사했던 이들은 억울한 입장에 처하기도 했다. ​

 

리얼코리아 캐피탈대부의 정동복 대표는 대부업에 대한 이러한 선입견을 넘어 잘 알려지지 않은 법령을 찾아내 10여년 이상 금융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 건설인들의 숨통을 틔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 대표는 “리얼코리아 캐피탈대부는 시중금융기관은 물론 사금융권에서까지 취급하기 힘든 상품을 틈새시장으로 삼고 건설업체들이 건축후의 시공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중고금리로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일반 금융기관에서 건물공사에 대한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완전 준공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리얼코리아 캐피탈대부에서는 전체 공정의 70% 이상만 진행됐다고 판단되면 대출을 진행해 주고 있다. 이는 공사 마무리 과정에서 일분일초·급전 한 푼이 아쉬운 중소건설업체에게는 그야말로 가뭄의 단비와 같은 지원이 된다. 

 

정 대표는 “금융기관과 달리 리얼코리아 캐피탈대부는 골조가 어느 정도 완성됐다고 판단되는 정도면 ‘촉탁대의등기제도’를 활용해서 건축물에 1순위 설정을 한다”며, “토지에는 1~2금융이 1순위로 설정되고 리얼코리아 캐피탈대부는 건축물에 1순위를 설정한다”고 설명했다. 

 

리얼코리아 캐피탈대부의 핵심 콘텐츠로 삼고 많은 중소건설업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는 촉탁대의등기제도는 정 대표의 말에 따르면, 일반인은 잘 모르는 제도로 법무사나 변호사 등 법조계 종사자들만 알고 있는 제도다. 주로, 지방법원 판사들이 판결을 내려서 본 건물로 인정이 된 후에는 등기소에 등기송달이 가서 집합건물로 등본이 발급되는 1순위가 되기 때문에 안전도가 1~2금융기관과 거의 동급의 수준으로 올라설 수 있다.

 

하지만, 사금융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중 하나인 일반금융권에 비해 높은 이자율에 대해서는 리얼코리아 캐피탈대부 역시 자유롭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소건설사들의 입장에서는 이렇게라도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리얼코리아 캐피탈대부를 찾고 있으며, 리얼코리아 캐피탈대부 역시 최대한으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정 대표는 사금융이 은행보다 좋은 점을 묻는 질문에 “일단 이자부담이 일반 금융권에 비해 높기는 하다”고 전제한 뒤. “금융기관은 건축물에 대한 건축이 진행중일 경우 건축자금을 기성별로 주는데, 이와 관련해 1군 건설업계는 PF쉽게 도달하지만 중소영세업체는 PF자금 받기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정 대표의 설명에 의하면, 일반 중소건설사들이 PF를 받지 못하는 것을 리얼코리아 캐피탈대부는 촉탁대의등기제를 활용해 공사의 진척도에 따라 기성별로 대출을 진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10억이 필요하면 공사진척도에 따라 2억씩 다섯 번에 나눠 공정률 살펴가면서 건물을 완성시켜 주는 것이 리얼코리아 캐피탈대부의 역할이다.

 

 

 

 

 

 


대부업 대출, 과욕만 부리지 않으면 사업의 마중물 역할 충실히 수행 가능해

 

대부업에 대해 많은 이들이 갖고 있는 많은 선입견의 상당수가 사실은 대출을 받을 때 유의할 점을 이행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에서 기인하는 것이 대다수다. 정 대표는 “지금은 예전과 달라서 불법적인 회사들 많이 줄었다고”고 언급한 뒤, “사실 미준공 건축자금을 주는 업체가 많지는 않다. 그 중에서도 우리처럼 언론매체에 광고를 내기 위해서는 대부업허가와 대부중계업 허가가 필요하다. 합법적 업체에서 자금을 사용하면 금리도 이자제한법 이하로 나가고, 채무자의 아픔을 해소시킨다. 1금융에 비하면 높지만 그래도 최저 연 12%에서 최고 27.9%이하의 이자 범주에서 진행한다. 합법적으로 금융기관이 못하는 것을 우리가 해준다”고 밝혔다.

 

“다른 업체들은 현재 건물 공사중인 곳에는 자금을 줄 수 없다. 건축업자와의 관계에서 유치권 분쟁-공사비 미지급 등 분쟁의 소지가 항시 내재돼 있기 때문에 일반 회사들이 리얼코리아 대부캐피탈처럼 10년 동안 이 업계에 있으면서 축적된 노하우가 없으면 이런 것을 알지도 못하고 설령 안다고 하더라도 촉탁대의등기제를 어떻게 운용하고 공정율을 어떻게 관리할지에 대한 베이스가 없다”고 말한 정 대표는 “리얼코리아 캐피탈대부는 우리는 촉탁대의등기제를 이용해서 건물이 완성되지 않아도 건물로 인정한다는 판사의 촉탁이 나오면 정식으로 1순위 설정을 하기 때문에 안전도 만큼은 금융권에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덧붙여 그는 “대부업의 핵심은 원금보장이다. 은행은 토지에 1순위 설정하고 우리는 건축물에 1순위 설정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말한뒤,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연 12~27.8%의 고금리를 받으면서 1순위 설정하는 것은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펀딩회사 설립으로 또 다른 영역으로 진출 가늠한다.

 

리얼코리아 캐피탈대부의 정동복 대표는 이 분야에서 15년 가량 일을 했다. 일반대출부터 시작해 15년이 지나고 나니 이 분야의 흐름을 알게된 그는 채권자 안전도를 99% 확보할 정도로 안정적인 운영을 자랑한다.

 

정 대표는 “현재 이자제한이 연 27.9%가 되다보니 채무자 이자 비율이 높은 반면 사용하는 기간은 건축물의 완성을 위해 사용되는 자금이기 때문에 짧게는 2개월에서 길게는 5~6개월만 사용하기 때문에 금융기관에 비해 이자부담이 높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펀딩 사무실 개소를 준비 중인데, 펀딩을 실시하면 채무자에게 연 15% 이내로 이자를 받게 해서 소규모 건축업자들이 쉽게 건축자금 빌려 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펀딩의 대상은 다세대, 빌라 등 상대적으로 투자 규모가 작은 개인 건축주이기 때문에 외부의 위험 요소가 발생해도 손해가 낮다. 이러한 점에서 이전 투자보다는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어 저금리 시장에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안전한 수익 투자처를 제공해 준다는 장점이 있다.

 

정 대표는 “저금리 시장이 지속되면서 수익률이 높은 부동산 P2P 관심이 높아진 만큼 빠른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된다”며 “앞으로 부동산 P2P금융 전문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차근차근 준비하는 한편 대형 건설업 외에도 소형 개인 건축주를 위한 상품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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