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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경기개발컨설턴트 유재관 회장
경기도 포천시 경기개발컨설턴트 유재관 회장
  • 김준현
  • 승인 2016.08.03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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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바탕으로 40년 노하우 전부 사회 환원 


“무엇보다도 신뢰 하나만큼은 기필코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40년 토목 기술사로 활동하며 터득한 노하우를 지역 사회에 전부 환원하고 싶습니다.”

유재관 경기개발컨설턴트 회장은 인터뷰 내내 이렇게 역설했다. 토목 공학을 전공하고 관련 분야에서 수십 년 동안 켜켜이 쌓인 경륜을 오롯이 쏟아붓겠다는 포부다. 무료 개발 상담부터 토지매입, 설계, 토목, 건축시공, 준공까지 책임지며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춘 회사라고 설명했다. 경기도 포천시 경기개발컨설턴트를 찾아가 유재관 회장의 경영 철학과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더불어 사는 삶 추구하며 재능 기부 

유재관 회장은 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군 제대 후 줄곧 토목 기술사로 국내외에서 활동했다.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봉사 활동과 더불어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회사를 설립했다. 창립은 의도적으로 계획된 것이 아닌 지역 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사회 발전을 위해 고심하던 중 뜻 맞는 지인과 합심해 이루게 됐다. 유 회장은 대진대학교 CEO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는데 그것이 시발점으로 작용했다. “저희 자식들은 모두 장성해 출가했고 정다운 아내와 편안한 노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윤 추구보다는 더불어 사는 삶, 신뢰 중시, 재능 환원을 사업 목적으로 둘 수 있는 이유입니다.”유 회장은 말했다. 경기개발컨설턴트를 구성하는 다섯 업체 대표 또한 각자의 사업체를 운영하며 부수적으로 경기개발컨설턴트를 시행하기에 양심을 속이며 부실 시공하는 일은 절대 없다고 확언했다. 


건축 시공 원스톱시스템 경기개발컨설턴트

공장이나 개인 건물을 한 번 지으려면 수도 없이 많은 절차가 필요하다고들 한다. 토지, 허가, 설계, 금융 상담, 건축, 준공 등 신경 쓸 부분이 너무도 많다는 것이다. 경기개발컨설턴트는 이 점에 착안해 불필요한 낭비와 수고를 줄이는 데 집중했다. 건축 시공부터 준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온전히 갖췄다. 이를 위해 토목, 건축, 개발 부문 등 각자 사업체를 보유한 경영자가 모였다. ㈜삼목토건 김태석 대표, ㈜동경산업개발 김양규 대표, 에이플러스 판지 김세연 대표, 토건 사업 분야의 유재관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 업체는 법무사, 변호사, 측량, 설계 등 각기 관련된 세부 분야와 연계해 가히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아울러 토지 개발을 희망하는 소유주에게는 맞춤형 적합 개발 종목과 방법도 제시한다.  


포천은 제2의 고향이며 최종 정착지

유재관 회장은 포천이 제2의 고향이며 인생의 최종 정착지라고 술회했다. 그는 대진대학교 CEO총동문회장을 2년째 맡고 있으며 봉사 차원의 태권도협회 발전위원장, 포천예총 예술발전위원장을 역임했다. 또 현재 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 철도 유치위원회 위원도 맡고 있다. 대진대학교 CEO총동문회장을 중임하며 발달장애인 꿈바라기 체육대회를 앞서 6월에 3회째 개최했으며 내년 4회를 예정하고 있다. 연말 이웃돕기 활동은 물론이고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개발 사업은 이윤을 남기려 양심을 속이는 경우도 있다고 윤 회장은 안타까워했다. 그의 재능과 노하우를 지역사회,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사업자와 나누고 싶다는 윤재관 회장은 시종일관 “신뢰”를 강조했다. 개인 건물이든 공장이든 그의 농축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무료 컨설팅 후 시공하면 공사 거품과 부실시공을 방지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체력을 바탕으로 봉사하고 하늘이 기회를 주는 데까지 뜻한 바를 성실히 실현하겠다는 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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