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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기업소식
이달의 기업소식
  • 정희
  • 승인 2018.01.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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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대보건설이 중견 건설사 최초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KOSHA 18001’ 인증을 획득했다. 대보건설은 20일 서울 수서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동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기술이사로부터 KOSHA 18001 인증서를 받았다. KOSHA18001은 공단이 국내 기업의 실정에 맞춰 자율적 안전보건 및 재해예방활동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직접 개발, 운영 중인 경영관리 인증시스템으로, 본사 및 현장의 활동수준과 경영진 면담 등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경영진 및 임직원 모두가 안전관리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온 대보건설은 스마트폰 앱(App)을 활용한 스마트위험성평가를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현장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부터 KOSHA 인증 취득을 준비해 지난해 4월 인증 신청 후엔 1년 7개월 동안 △실태심사 △시스템 입문교육 △본사 및 현장컨설팅 △시스템 교육 및 전파 △예비심사 △현장 인증심사를 거쳤다. 공단 관계자는 “대보건설이 중견 종합건설사가 가운데 최초로 인증을 획득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향후 이 인증이 대형사 위주에서 중견 건설사로 확대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광식 대보건설 대표는 “현장의 재해는 기업뿐 아니라 국가와 개인에게도 막대한 인적, 물적 손실을 발생시키는 만큼 안전관리는 경영의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 온 탄탄한 기술력에 국제적 수준의 안전관리시스템을 더함으로써 내실있는 중견 건설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BRTC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의 비타민 수면팩 네번째 시리즈인 ‘골드 판테놀 리바이탈 슬리핑팩(판테놀 수면팩)’이 22일 홈앤쇼핑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론칭 방송을 마쳤다. ‘골드 판테놀 리바이탈 슬리핑 팩’은 BRTC 비타민 수면팩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 탄생한 비타민 수면팩 시즌 4 제품이다. 캡슐로 코팅한 10가지 비타민 성분과 특허받은 비타민 E 마이크로 캡슐, 5중 펩타이드 성분 등이 함유된 고농축 멀티 비타민 크림이다.
BRTC 비타민 수면팩은 시즌 1 출시 이후부터 시즌 2, 시즌 3까지 매 방송마다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연이은 완판 행진을 기록했던 제품으로 시즌 4는 이미 런칭 전부터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피부 재생력과 보습감이 뛰어난 판테놀 성분과 미백 기능성을 인정받은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식약처 허가 최대 함량을 함유해 72시간 동안 촉촉함과 생기를 부여하는 데 도움을 주어 일명 ‘판테놀 수면팩’이라는 애칭도 붙었다. 또한 순도 99.9% 금과 고급 화장품 원료인 다마스크 로즈 오일 성분으로 집에서도 품격 있는 에스테틱 케어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어 홈쇼퍼들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평을 받았다. BRTC는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과 문의가 끊이질 않아 기대반 걱정반으로 이번 방송을 지켜봤다며 완판 결과를 통해 여전히 많은 고객님들께서 BRTC의 비타민 수면팩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연이어 성공적인 홈쇼핑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BRTC 비타민 수면팩 제품은 BRTC 공식 홈페이지 및 홈앤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리레코 코리아

글로벌 사무·산업안전용품 유통기업 리레코 코리아가 서울 신사동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2018년 리레코 세일즈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리레코 세일즈 컨벤션은 리레코 직원들과 리레코의 협력업체인 사무용품 공급업체와 함께하는 리레코 그룹의 연례 행사로 매년 각 지사별로 진행된다. 이번 세일즈 컨벤션은 리레코 지사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목표를 크게 상회 달성한 리레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내년 리레코 그룹의 가장 큰 화두인 ‘digital transformation’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리레코 코리아의 박병진 지사장과 리레코 아시아태평양 총괄 지사장인 그레고리 리나드를 비롯한 리레코코리아의 임직원 100여명과 3M, 에너자이저, 펠로우즈, 유한킴벌리, 쌍용 C&B 등 우수협력사 12개사의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오전 비즈니스 세션은 리레코 코리아 박병진 지사장의 2017년 실적 및 2018년 비전 공유를 시작으로, 연말 새롭게 출시한 2018년 리레코 카탈로그에 대한 전략 세미나 및 각 부서별 2018년 전략발표 시간을 가졌다. 점심시간 이후 ‘새로운 시각’이라는 부제로 캘리그라피 강의를 들으며 내년 한해의 다짐을 직접 캘리그라피로 작성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협력업체 부스투어에서는 각 업체별로 2018년 신상품을 소개하며 공급업체와 영업사원들 간 정보를 공유했다. 올해 리레코 코리아의 큰 성장만큼 VLP 인원이 작년 대비 2명이 늘어난 6명의 직원들은 전 세계 리레코 지사에서 선정된 200여명의 우수 사원들과 함께 동방의 보석 라오스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올해로 글로벌 92주년,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론칭 13주년을 맞이한 리레코는 다가오는 2018년 보다 고객 중심의 사고로 프로세스부터 영업 방식까지 일대 변혁을 계획하고 있다.  

 



요꼬가와

요꼬가와전기(Yokogawa Electric Corporation)(도쿄증권거래소: 6841)가 N-IO 표준 옥외 엔클로저와 제어 시스템 가상화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엔클로저는 CENTUM-VP 통합 생산 제어 시스템과 ProSafe-RS안전 계기 시스템에 사용되는 IO디바이스를 보관하는 내후성 원격 IO캐비닛이다. 또한 가상화 플랫폼은 단일 서버에서 다수의 가상 디바이스를 제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러한 솔루션은 시스템을 새로 설계하는 시간과 노력을 줄임으로써 프로젝트 실행 속도를 높이고 총소유비용(TCO)을 감소시킨다. 이 N-IO표준 옥외 엔클로저와 가상화 플랫폼은 2018년 2월과 5월에 각각 출시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시장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제조업체는 생산시설을 더욱 신속하게 설치하기를 바라고 있다. 요꼬가와는 신속한 프로젝트 실행 개념을 사용하여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신속한 프로젝트 실행은 표준화된 기술과 유연한 프로젝트 실행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혁신적인 방법으로 프로젝트 실행 중에 자동화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그 결과 설치 및 유지관리 비용이 절감되고 TCO가 최소화되며 프로젝트 실행에 대한 위험이 줄어든다.
신속 프로젝트 실행 개념을 실현하기 위해 요꼬가와는 N-IO표준 옥외 엔클로저 및 제어 시스템 가상화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엔클로저는 CENTUM-VP 및 PROSAFE-RS시스템의 핵심 구성품인 N-IO디바이스를 보관하는 원격 IO캐비닛이며, 가상화 플랫폼은 단일 서버에서 다수의 가상 기계를 제어할 수 있다. 요꼬가와는 N-IO와 오토메이션 디자인 스위트(Automation Design Suite, AD suite)를 통합한 엔지니어링 환경에서 가상화 기술을 사용하여 플랜트 건설 비용을 절감하고 프로젝트 실행 속도를 높인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 지연 위험성을 없애고 프로젝트를 예정대로 진행할 수 있게 한다.  

 



일성건설
일성건설(대표이사 강영길)이 연초 경영목표로 제시한 해외시장 및 환경플랜트 진출 확대에서 결실을 거두고 있다. 일성건설은 최근 파라과이 정부가 발주한 나탈리아(Natalio) 수출국도 도로 건설공사(JICA 재원)를 625억원에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재원으로, 일성건설은 한국 기업 최초로 파라과이에서 국도 8호선 건설공사(905억원)도 시공 중이다. 일성건설은 또 필리핀에서 최근 입찰에 참여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재원의 SAMAR 해안도로 개보수공사(218억원)에 대한 낙찰통지서도 연내 수령할 예정이다. 일성건설은 지난 2016년 필리핀에 진출해 JICA 재원의 CLLEX 패키지3(466억원) 도로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일성건설은 몽골, 미얀마 등에서 지사 또는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이다. 특히 몽골에서는 트루엘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지어 100% 분양을 완료하고, 주차시설 건설 및 운영 사업을 수행하는 등 글로벌 토털 디벨로퍼(Global Total Developer)로서 해외 개발 및 건설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성건설은 또 신사업 분야인 환경플랜트에서도 규모는 작지만 잇따라 수주하며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조달청

조달청(청장 박춘섭)이 올해 하도급지킴이를 통한 대금지급 실적이 8조3300억원으로 전년 4조9700억원 대비 67%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조달청은 4월 업무협약 체결, 편의성 제고를 위한 시스템 개선 등 하도급지킴이 이용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 바 있다저작권자 © 종합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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