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목조주택, 장점은 무엇일까?
이동식 목조주택, 장점은 무엇일까?
  • 정하연
  • 승인 2019.09.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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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인들의 세컨드 하우스로도 각광
흔히 ‘이동식 목조주택’이라고 하면 왠지 기존의 집보다는 다소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도 사실이다. 과연 튼튼할까, 문제는 없을까, 하다못해 물이 새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든다. 더구나 과연 건축비가 어느 정도할지도 걱정이다. 그러나 면면을 따져보면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매우 튼튼한 이동식 목조주택을 지을 수 있는 방법이 분명 있다. 또 회사에 따라서는 10년 A/S에 50년을 보증해주는 회사도 있다. 이 정도면 부실의 위험성이 거의 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심건업의 이동식 목조주택 안을 확인해볼 수 있도록 문이 열려져 있다. 사진촬영=시사매거진CEO 이 신 기자
성심건업의 이동식 목조주택 안을 확인해볼 수 있도록 문이 열려져 있다. (사진촬영=이 신 기자)
 
집은 치유의 공간
건축자재로서 제일 좋은 것은 바로 돌과 나무이다. 자연에서 온 소재이기 때문에 더 할 수 없이 친환경적이고 인체에도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목주조택이 건강에 좋은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기도 하다. 또 나무는 단열성이 매우 뛰어나다. 여름에는 냉기를 품어 에어컨이 필요 없을 정도이고, 겨울에는 열을 품고 있어 난방비를 혁신적으로 낮춰준다. 실제 50평 안팎 목조주택의 한 달 난방비가 10만 원이 조금 넘는 정도이고, 30평의 경우에는 많이 나올 때가 4만 원 정도이다. 좋은 집도 중요하지만, 그 좋은 집을 저렴한 가격에 유지할 수 있을 때 진정한 ‘웰빙 주택’이 완성된다고 할 수 있다.
 
성심건업이 시공한 이동식 목조주택(태백 13평) 사진=성심건업 제공
성심건업이 시공한 이동식 목조주택(태백 13평) (사진=성심건업 제공)

특히 집은 ‘치유의 공간’이라는 점에서 더 중요하다. 하루의 반을 밖에서 생활한다면, 하루의 반은 집에서 쉬고 행복을 느끼고 가족들과 정을 나누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집이 무엇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고 건강에 최적화되도록 지어져야 한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야 하고, 집에는 피톤치드가 나와야 한다. 그래야 아이들의 아토피도 나을 수 있고 어르신들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심건업 최원규 대표 사진촬영=시사매거진CEO 이 신 기자
㈜성심건업 최원규 대표 (사진촬영=이 신 기자)
 
뛰어난 기능가진 재료 사용
또 업체에 따라서는 캐나다 등지에서 최고급 원목을 들여와 건축을 하는 경우도 있다. 단풍나무를 비롯한 고품질의 원목, 그리고 친환경단열재인 화이프 폼(수성연질폼)으로 품질을 높이고 소비자의 만족도도 동시에 향상시킨다. 수성연질품은 독성이 거의 없고 설사 화재가 난다고 하더라도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또 ‘에어 콘트롤’ 기능까지 있어서 이른바 ‘숨 쉬는 보온재’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그렇다면 과연 건축비는 어느 정도나 들까? 일반적으로 목조주택 건축비는 평당 550만원에서 600만 원 정도이다. 하지만 회사에 따라서는 300만 원 정도인 곳도 있다. 물론 저렴하다고 해도 모두 ‘싸구려’만 쓰는 것은 결코 아니다. 목조주택만 전문적으로 건설하는 ㈜성심건업 최원규 대표는 “싸면서도 최고급 원목을 사용한 이동식 목조주택은 도시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며 “시골에 세컨드하우스로도 많이 짓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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