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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전략] K시리즈의 K7 새로운 차원의 프리미엄을 선사한다!
[신차전략] K시리즈의 K7 새로운 차원의 프리미엄을 선사한다!
  • 이가영
  • 승인 2019.07.10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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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K 시리즈의 K7 Premier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 K 시리즈의 K7 Premier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의 승용차 모델 K 시리즈는 국내에서도 많이 이용되는 차량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에 출시된 K7 Premier는 ‘새로운 차원의 프리미엄을 선사 합니다’란 모토로 나선다.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LPi 엔진 등 다양한 모델로 출시되고, 승용차로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외관과 함께 새로운 차원의 드라이빙을 경험을 선사해 줄 것이다.
K7 Premier의 Full LED 헤드램프 사진=기아자동차
K7 Premier의 Full LED 헤드램프 (사진=기아자동차)
 
국내 애용 승용차 K7 더욱 프리미엄하게!
기아자동차의 K시리즈 중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였던 K7은 2009년 11월에 출시된 후 지금까지도 많은 변화를 거치며 국내에서도 많은 이들이 애용하는 승용차로 꼽고 있다. 개인 소지 승용차만이 아닌 렌터카로도 애용되는 만큼 국내 애용 승용차로 정의하기에 적합하다.
디자인부터 품질 소비자들의 만족도까지 얻어낸 K7의 믿음직한 행보와 함께 이번에 출시된 K7 Premier역시 프리미엄을 선사한다는 모토를 낸 만큼 소비자들에게도 만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3년 만에 새롭게 출시되었어도 실망시키지 않을 자신감
가장 최신 출시된 K7은 2016년 1월에 출시된 올 뉴 K7으로 2세대 K7의 시작을 알리는 차량이었다. 2017년도엔 첨단 안전사양이 추가된 2017년형이 같은 해 12월엔 V6 3.0ℓ 람다 Ⅱ GDI 엔진과 고속도로 주행 지원 시스템이 추가된 2018년형이 출시되었다.

2019년 6월 24일자로 정식 출시된 K7 Premier는 3년 만에 출시된 K7의 최신모델인 만큼 상품성의 개선과 차세대 엔진과 최첨단 기술, 담대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만큼 소비자들에게 실망을 시키지 않을 자신감을 선보인다. 이 자신감의 근거로 볼 수 있는 것은 이번에 출시된 K7 Premier는 상품선 개선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인 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기존 신차의 사전계약량을 넘어섰다.

특히 K7 프리미어의 금번 실적은 과거 1, 2세대 신차 대비 훨씬 더 짧은 계약기간 내에 이뤄진 것이어서 더욱 주목할 만한데, 이는 K7 프리미어가 갖춘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이 고객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K7 사전계약량은 각 1세대 2009년 8,000여대, 2세대 2016년 누적 7,500여대로 이번 사전계약량이 이례적임을 판단 할 수 있다.)

준대형 차급에서 프리미엄 사양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고객이 원하는 옵션 패키지를 트림 등급과 상관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한 K7 프리미어만의 차별적 상품 운영전략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고객은 가솔린, 디젤 전 트림에서 ▲컴포트 ▲스타일 ▲HUD팩 ▲모니터링팩 ▲드라이브 와이즈 등 옵션 패키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니 실망시키지 않을 자신감을 선보인다.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맡고있는 K7 Premier 내의 에어백들 사진=기아자동차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맡고있는 K7 Premier 내의 에어백들 (사진=기아자동차)
 
엔진부터 외관과 안전까지 전부 잡는다
K7 Premier는 세분화된 고객의 수요에 맞춰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총 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에 출시했다.

기아자동차 최초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을 적용한 2.5 가솔린 모델은 8단 자동변속기와의 조화를 통해 최고출력 198마력(ps), 최대토크 25.3kgf·m에 복합연비 11.9km/ℓ(17인치 타이어 기준)를 달성했다. 기통당 MPI(간접분사) 인젝터, GDi(직접분사) 인젝터 두 종류의 연료분사 인젝터를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운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연료를 분사해 배기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연비가 기존 2.4 가솔린 모델(11.2km/ℓ) 대비 향상됐다.

3.0 가솔린 모델은 V6 고배기량만이 줄 수 있는 최고출력 266마력(ps), 최대토크 31.4kgf·m의 묵직한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R-MDPS(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를 적용해 조향 응답성을 강화했다. ▲2.4 하이브리드 모델은 복합연비 16.2km/ℓ(17인치 타이어 기준)의 뛰어난 연료 효율성뿐만 아니라 EV 모드의 압도적인 정숙성을 갖췄다.

아울러 국산 동급 유일의 디젤 엔진을 탑재한 ▲2.2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f·m를 달성해 강력한 토크를 원하는 고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최근 일반 고객들에게도 판매가 허용된 ▲3.0 LPi 모델은 최고출력 235마력(ps), 최대토크 28.6kgf·m을 달성했다. 엔진만이 아닌 전장이 4,995mm로 기존보다 25mm 길어졌으며, 확대된 인탈리오(음각) 라디에이터 그릴과 차체를 가로질러 좌우의 리어램프와 연결되는 커넥티드 타입의 라이팅 디자인을 통해 담대하고 웅장한 외관을 완성했다. 내장은 고급 소재와 첨단 기술의 각종 편의 장치가 미적·기능적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공간으로 꾸며지고, 고급 대형 세단과 견줄만한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과 편의사양을 갖췄다.

운전자가 방향 지시등을 켜면 후측방 영상을 클러스터(계기판)에 표시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 ‘후측방 모니터’ ▲차선 및 앞차를 인식해 차량의 스티어링 휠을 스스로 제어해주는 ‘차로 유지 보조’ ▲내비게이션과 연동하여 터널 및 비청정 예상지역 진입 전 자동으로 창문을 닫고 공조시스템을 내기 모드로 전환하는 ‘외부공기 유입방지 제어’ 기술을 국산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이와 함께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기능을 지원하는 12.3인치 대화면 AVN과 12.3인치 풀 칼라 TFT LCD 클러스터, 조작성을 높인 전자식 변속레버(SBW)를 국산 동급 최초로 탑재했다.

또한 차량과 집을 쌍방향으로 연결하는 카투홈/홈투카 기능을 국내 최초로 동시에 적용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차 안에서 ▲조명 ▲에어컨 등 집 안의 홈 IoT 기기를, 반대로 집에서 차량의 ▲시동 ▲공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현재 일부 차종에서만 제공하던 홈투카 서비스를 기아자동차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UVO(유보) 이용 기존 고객 전체에게도 별도의 업데이트 없이 이달 말부터 지원하기로 했다. 홈투카 서비스는 UVO 외에도 현대차그룹 커넥티드 카 서비스 전체로 동일하게 확대 적용된다.
K7 Premier 광고 모델로 출연한 배우 유지태 사진=기아자동차
K7 Premier 광고 모델로 출연한 배우 유지태 (사진=기아자동차)
 
소비자에게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
기아자동차는 K7 Premire의 가치를 고객들이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이중 하나로 배우 유지태가 출연하는 K7 Premire 브이로그 콘텐츠 3편을 24일부터 유튜브, 페이스 북 등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유지태는 K7 Premire를 직접 운전하며 주요기능을 비롯한 안전 및 편의사항을 체험하며 기록한 자신의 일상을 고객들과 공유할 예정이며, 소비자가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행사로는 7월 1일까지 www.k7premierevent.com을 통해 K7 프리미어 시승 체험단을 모집한다. K7 프리미어 시승 체험단에 선정되면 일주일간 시승체험을 할 수 있으며, 베스트 리뷰어는 100만원 상당의 선물을 함께 제공받게 된다. 기아자동차는 시승 체험단 신청자 중 500명을 추첨해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아자동차 판매거점과 드라이빙 센터를 통한 전국 단위의 현장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현장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은 K7 프리미어의 높은 상품성과 고급스러운 주행감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향후 기아자동차 재구매시 3년 최대 64%의 잔존가치 보장을 해주는 ‘K7 다운&다운(Down & Down) 구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운&다운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월 약 33만원으로 K7 프리미어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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