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2 18:09 (금)
부산 관광의 명소, 또 하나 생겼다
부산 관광의 명소, 또 하나 생겼다
  • 김준현
  • 승인 2019.07.09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멋진 야경의 광안대교까지 볼 수 있는 곳
부산센텀프리미어호텔의 전경 (사진=부산센텀프리미어 호텔)
부산센텀프리미어호텔의 전경 (사진=부산센텀프리미어 호텔)
 
부산시의 중심가. 부산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을 지키는 랜드마크가 있다. 세계 최고 규모인 신세계백화점이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센텀시티역. 주변에는 신세계면세점, CGV 스타리움, 아이스링크, 교보문고, 롯데백화점까지 복합쇼핑몰이 구축돼 있다. 이곳에 위치한 부산센텀프리미어호텔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부산시 대표 시설과 함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가장 중요한 입지 조건이 완벽하고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룸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리모델링을 마치며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했다. 600여 실 객실 중에서 2/3는 출장을 자주 다니는 비즈니스맨을 위한 룸으로 꾸몄다. 나머지는 영화진흥위원회에 방문하는 해외 영화계 관계자, 부산국제영화제 등 세계적 행사에 참여하는 해외 관광객을 위한 럭셔리 룸, 부산 바다를 보기 위해 여행 온 가족이나 친구 단위의 관광객을 위한 룸으로 준비했다. 비즈니스 고객 비중이 높지만 부산에 여러 목적으로 오는 고객에게 편안한 숙박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룸을 확보했다.
 
부산센텀프리미어호텔의 슈페리어더블룸 (사진=부산센텀프리미어 호텔)
부산센텀프리미어호텔의 슈페리어더블룸 (사진=부산센텀프리미어 호텔)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
또 사업차 부산에 방문하면서 고급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디럭스 더블룸, 디럭스 트윈룸, 디럭스 패밀리 트윈룸, 프리미어룸, 프리미어 스위트룸 등을 갖췄다. VIP를 대상으로 한 룸은 복층 룸, 단층의 스위트룸도 구분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부산센텀프리미어호텔은 모든 숙박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춰 1년 365일 성수기를 보내고 있다. 
 
부산센텀프리미어호텔 야경 (사진=부산센텀프리미어호텔)
부산센텀프리미어호텔 야경 (사진=부산센텀프리미어호텔)
 
부산을 찾는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은 야경이다. 부산센텀프리미어호텔 룸에서 수영장, 해운대와 광안대교를 조망할 수 있다. 지리적 장점을 살려 객실에서 강과 바다의 뷰를 조망할 수 있다. 멋진 풍경으로 마음의 힐링을 경험했다면 숙면으로 재충전할 수 있다. 부산센텀프리미어호텔의 침구류는 안락하다. 매트리스와 베개, 이불은 최상의 퀄리티로 준비했다. 매일 아침 활기찬 하루를 열 수 있도록 신선하고 맛있는 조식을 제공한다. 숙박고객의 시선에서 섬세하게 준비한 모습이다. 
 
부산센텀프리미어호텔 임태형 대표 (사진=부산센텀프리미어호텔)
부산센텀프리미어호텔 임태형 대표 (사진=부산센텀프리미어호텔)
 
편의시설도 구비돼 다양한 고객층이 만족하고 있다. 100명을 수용하는 연회장은 세미나, 학술회의, 미팅, 토론회, 다이닝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교통이 편리해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 24시간 오픈된 비즈니스룸에는 PC와 프린터, 복사, 스캐닝 서비스가 제공돼 효율적이며 원활한 업무를 돕고 있다. 부산센텀프리미어호텔 주변에는 두 개의 편의점이 성업 중이며 맥주바, 뷔페가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여의도파라곤 1125)
  • 대표전화 : 02-780-0990
  • 팩스 : 02-783-25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운정
  • 법인명 : 데일리뉴스
  • 제호 : 종합시사매거진
  • 등록번호 : 영등포, 라000618
  • 등록일 : 2010-11-19
  • 발행일 : 2011-03-02
  • 발행인 : 최지우
  • 편집인 : 정하연
  • 종합시사매거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종합시사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isanewszine@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