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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추천 공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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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보람
  • 승인 2019.06.11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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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륙! 스쿨 오브 락 / 창작 뮤지컬 화제작 미아 파밀리아
 
최초의 월드 투어로 한국 상륙!<스쿨 오브 락>: 영화 스쿨 오브 락 을 뮤지컬로 즐기자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를 뒤흔든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히트작 <스쿨 오브 락>이 최초의 월드투어로 한국을 찾는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 명작을 탄생시킨 웨버의 최신작의 오리지널을 한국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라이온 킹>에 이은 대형 오리지널 투어로 올여름 강력한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최초의 월드투어 포스터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최초의 월드투어 포스터
 
웨버의 최신 히트작 <스쿨 오브 락>
브로드웨이를 뒤흔들었다는 뜨거울 언론의 찬사를 받은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동명의 영화를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그의 선택만으로 단숨에 화제작으로 등극했다.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스쿨 오브 락>은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2016년 토니상 4개 부문을 비롯해 다양한 상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2017년 올리비에상과 왓츠 온 스테이지 어워즈 수상 등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관객에게 주는 웨버의 음악 선물
즐거움에 대한 작품인 <스쿨 오브 락>은 음악이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작품이다. 그는 영화에 사용된 음악에 새롭게 작곡한 14곡을 추가하며 락, 클래식, 팝,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유쾌한 웃음과 인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여러 히트작을 탄생시킨 뮤지컬 거장 웨버의 천재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웨버가 5년 만에 제작에 뛰어든 작품으로 그 의미가 특별하다.
 
열정 넘치는 배우들과 함께하는 공연
관객의 열띤 환호를 끌어내며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의 열연또한 이번 공연의 백미이다. 두 시간이 넘는 공연 시간 동안 배우들이 직접 들려주는 라이브 연주는 황홀함을 선사하며 감동과 여운을 남긴다.
 
미국 투어, 호주 투어를 비롯해 아시아를 시작으로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펼치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작품인 <스쿨 오브 락>은 2019년 6월 서울 샤롯데씨어터에 이어 9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공 연 장 : 샤롯데씨어터
공연기간 : 2019년 6월 8일 ~ 2019년 8월 25일
공연시간 : 평일(화-금) 오후 8시, 주말(토-일) 및 공휴일, 오후 2시, 7시 (월요일 공연 없음)
티켓가격 : VIP석 16만원, R석 13만원, S석 9만원, A석 6만원
러닝타임 : 160분(인터미션 포함)
예매처 : 페이북, 인터파크, 예스24, 옥션티켓, 하나티켓, 멜론티켓, 티켓 11번가, 샤롯데씨어터
공연문의 : 1577-3363(클립서비스)
단체문의 : 02-3496-8880
 
소극장 창작 뮤지컬 화제작 <미아 파밀리아>: 이희준 작가, 김운기 연출 콤비의 화제작, 뉴프로덕션으로 돌아오다!
2013년 화제의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Mia Famiglia)>가 5년만에 다시 돌아온다. 뮤지컬 <미인> 이후 2019년 첫 작품을 선보이는 제작사 ㈜홍컴퍼니 작품이다.
 
2019 미아 파밀리아_메인포스터
2019 미아 파밀리아_메인포스터
 
관객이 기다려온 뮤지컬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는 2013년 초연 당시 두 개의 극중극이 번갈아 배치되는 신선한 형식과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개막과 동시에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마니아를 형성한 작품으로 감각적인 구성의 스토리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을 통해 차가운 현실 속에서 느끼는 쓸쓸함과 그럼에도 삶을 살아갈 힘을 주는 존재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업그레이드 된 작품과 연출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는 뮤지컬 <해적>, <신흥무관학교>, 등을 통해 뛰어난 감각을 보여주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이희준 작가와 뮤지컬 <팬레터>, <미오 프라텔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박현숙 작곡가의 작품으로, 초연 이후 오랜만에 조우한 이들의 만남으로 업그레이드 된 작품을 선보인다. 이에 새롭게 합류한 장우성 연출의 조합은 작품 고유의 매력을 놓치지 않으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기분입니다. 하루하루 기분 좋은 긴장감 속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초연 배우와 뉴캐스트의  완벽한 조화
성별, 지위, 나이에 구애 받지 않고 12개의 배역을 소화하는 배우들의 다채로운 매력은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의 관극 포인트로 이들의 연기를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극에 몰입하며 이들의 또 다른 ‘친구’가 된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바 ‘아폴로니아’의 자리를 지키는 외로운 보드빌리언 ‘리차드’ 역은 이승현, 김도빈, 권용국, 리차드의 영원한 친구인 ‘오스카’ 역에 유성재, 조풍래, 안창용, 마피아 솔져 ‘스티비’ 역에 허규, 박영수, 박규원이 캐스팅 되었으며 5년 전 초연에 함께한  이승현, 유성재, 허규가 재공연에 함께한다. 여기에 새로운 ‘케미’를 자랑할 뉴캐스트는 서로 다른 무대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관객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달하는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의 재공연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에서 5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Mia Famiglia)>
공 연 장 :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
공연기간 : 2019년 5월 28일(화) ~ 8월 11일(일)
공연시간 : 화, 목, 금 8시 / 수 4시, 8시 / 토 3시, 7시 / 일 2시, 6시 (월요일 공연 없음)
티켓가격 : 일반석 60,000원
주최 제작 : ㈜홍컴퍼니
홍보마케팅 : 더웨이브
예매처 :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1544-1555), 네이버 예약 boo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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