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HF, 사장 이정환)는 장기 고정금리 분활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4월 금리를 동결할 것을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할수 있는 't-보금자리론'은 대출만기에 따라 연 2.90%(10년 만기 기준)~3.15%(30년 만기 기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자약정 등 온라인으로 신청시 비용이 절감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0.10% 포인트 저렴한 연 2.80%(10년 만기)~3.05%(30년 만기 기준)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러한 금리 동결과 함께 사회적 배려층(한부모, 장애인, 다문화, 3자녀 이상)이거나 신혼부부라면 추가적으로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중복 적용시 최대 0.80%p 추가할인이 되며, 안심주머니 어플리케이션 쿠폰을 활용시 0.02%p 정도 추가할인이 적용된다.)
(우대금리 중복 적용시 최대 0.80%p 추가할인이 되며, 안심주머니 어플리케이션 쿠폰을 활용시 0.02%p 정도 추가할인이 적용된다.)
제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금리 또는 일시상환 대출을 더나은 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탈 경우 u-보금자리론이나 t-보금자리론의 금리와 같으며, 전자약정을 할 경우 아낌 e-보금자리론의 금리가 적용된다.
2019년 4월 1일을 기준으로 아낌e-보금자리론은 10년만기 기준으로 연 2.80%, 15년 2.90%, 20년 3.00% 30년 3.05%의 금리가 적용되며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부산은행에서 이용가능하며, u-보금자리론은 13개의 은행 등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취급하는 금융기관의 경우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 t-보금자리론은 SC제일은행, 대구은행, 제주은행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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