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제이홀딩스 송석 대표 “300억 자산의 기업투자·M&A전문기업, 자회사들과 더욱 도약합니다”
㈜에스엔제이홀딩스 송석 대표 “300억 자산의 기업투자·M&A전문기업, 자회사들과 더욱 도약합니다”
  • 정희
  • 승인 2019.02.07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 공리적인 다양한 사업 펼쳐, ‘자회사·파트너 기업과 회사 역량 높여’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의욕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5년 차 기업인이 있다. 바로 (주)에스엔제이홀딩스 송석 대표. 그가 이끌고 있는 (주)에스엔제이홀딩스는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M&A, 기업 대부업을 하고 있으며 (주)쓰리픽스, (주)뉴웨이브엔터테인먼트, 한신클럽 등의 자회사를 통해서 패션 및 의류, 레저, 여가, 음향사업,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특히 송 대표는 현장 경험이 매우 많은 실전 전문가로서 수많은 기업의 흥망성쇠를 봐왔으며, 이를 통해 구체적인 부도의 날짜까지 맞출 정도로 뛰어난 기업분석의 안목을 지니고 있다. 이는 기존의 금융권조차도 놓치고 있는 부분을 세심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약관의 나이인 20살에 사업을 시작해 지난 20여 년간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사업을 일으켜 세우고 있는 송 대표를 직접 만나 그의 사업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에스엔제이홀딩스 송석 대표
㈜에스엔제이홀딩스 송석 대표
 
㈜에스엔제이홀딩스와 파트너사들
㈜에스엔제이홀딩스와 파트너사들
 
20살 때부터 사업 시작, 날카롭게 기업분석
송석 대표의 최근 일상은 말 그대로 ‘눈코 뜰 새 없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건강을 위해 헬스클럽이나 피부과의 맴버십을 끊어놓고도 시간이 없어서 가지 못할 정도. (주)에스엔제이홀딩스의 대표를 맡은 것은 5년 정도이지만,  2005년부터 그가 경영했던 ㈜미주테크, ㈜새한기업금융, ㈜새한인프라 등의 20년의 경력이 아낌없이 투여되면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워낙 다양한 사업을 하다 보니 그의 일정은 분초 단위로 쪼개지는 경우가 많다. 우선 기업분석 전문가로서 어려운 중소기업에 자금을 투자하거나 인수를 해서 더 큰 우량기업으로 만들어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190억 원의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 약정을 체결하여 보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투자행보를 이어 갈수 있게 되었다. 이렇듯 송 대표는 자신감 있게 도든 사업들을 진두지휘 해 나가고 있다.

“특히 엔지니어링 출신 회사 대표님들은 회사의 경영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자신이 회사를 운영하면서도 자신의 회사가 어려움에 빠져 있는 것도 인식하지 못하곤 합니다. 이럴 때 저희는 수년간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기업진단 프로그램을 통해서 부도 시기까지 정확하게 예측하고, 그 시기에 필요한 자금을 투자합니다. 다양한 전문가들을 통해 회생 방안을 마련하고 다시 우량기업으로 만들어 나갑니다. 또한, 재무회계, 세무, 법률, 사업성 검토, 종합경영진단 자문을 하고 있으며 컨설팅으로 기업가치를 증대하고 있습니다.”
 
강연중인 송석 대표
강연중인 송석 대표
 
송 대표는 자신의 기업분석 노하우를 이제 기업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 기존의 기업분석 프로그램과는 전혀 다른 전략을 가지고 있다는 것. 오는 4월에 있을 포럼에서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송 대표는 “아마 저의 기업분석 노하우를 알게 되면 많은 사람이 놀랄 것”이라고 귀뜸을 한다.

현재 송 대표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대부업도 동시에 하고 있다. 최소 1억에서부터 300억까지의 투자를 통해서 급한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게 시의적절한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열악한 중소기업에게는 더욱 세심한 신경을 쓴다는 것. 일단 대부신청이 들어오면 단 하루만에 모든 서류 심사와 대출이 끝나기 때문에 기업들로서는 매우 요긴한 자금지원이 된다. 물론 기업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소비자 금융은 취급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현재 에스엔제이홀딩스는 경영전략실, 기업분석팀, 법무팀, 기업관리팀 등으로 체계적인 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내부에서 이들을 조력하고 있다. 또 송 대표는 최근 자회사를 통한 주얼리 및 의류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다. 목표는 ‘티파니’를 능가하는 세계적인 주얼리 및 의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 것. 그런데 브랜드 런칭의 방법이 매우 독특하다. 무엇보다 1~2년간의 손해를 미리 감수할 예정에 있으며 광고를 통해서 브랜드 가치를 혁신적으로 높인다는 전략을 짜 놓고 있다. 송 대표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자.

“과거 중국에서도 의류사업을 해본 경험이 있었습니다. 당시의 경험을 되살려서 이제는 세계적인 브랜드에 다시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핵심적인 전략은 연예인 협찬과 과감한 광고 전략입니다. 물론 현재 체인점 사업까지도 모두 준비되어 약 70여개 점주들이 저희들과 함께 하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과 함께 ‘티파니’를 따라 잡는 것이 저희들의 궁극적인 목표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아마도 1~2년 정도는 손해가 있을 것이며, 그 이후에는 높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망한 권투 선수 생활 거쳐
이런 부분에서 송 대표의 안목이 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대개 기업들은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 생각에 마음을 급하게 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러다보면 오히려 과감한 투자가 되지 못하고 때로는 사업 성장에서는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송 대표는 손해에 대한 정확한 예측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성공의 가능성은 더욱 높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송 대표는 주얼리와 의류 사업만 할 생각은 전혀 아니다. 이 역시 5년 정도 브랜드 가치를 키워놓은 뒤 과감한 매각을 할 예정이라는 것. 역시 기업분석 및 M&A 전문가답게 다양한 선택지를 가지고 사업의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송 대표는 의류사업에서 남은 재고들을 년 40억 정도를 해외봉사와 사회공헌으로 기부도 아끼지 않는 훈훈한 경영자로도 사회귀감이 되고 있다.
 
 
송석 대표(左)와 이용욱 회장(右)
송석 대표(左)와 이용욱 회장(右)
 
이런 송 대표가 사업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2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금은 기업분석 전문가로 일하고 있지만, 그의 경력은 매우 이채롭다. 학창 시절부터 권투를 시작해 청소년 국가대표까지 거쳤던 유망선수였던 것이다. 하지만 손목 부상으로 인해 링을 떠나면서 본격적인 사업의 세계로 들어왔다. 하지만 처음에는 누구나 실수와 실패가 있는 법. 그는 수없이 실패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스스로의 성장을 꾀했다.

“운동 선수시절에는 ‘경기에서 지면 안 된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자꾸 지는 버릇을 들이다 보면 이기기가 쉽지 않은 것이 경기의 세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업은 다릅니다. 많은 실패를 할 수록 더 실패하지 않는 법, 다시 재기하고 성공하는 법을 잘 알게 됩니다. 승부의 세계보다 더욱 냉철한 사업의 세계를 헤쳐오면서 다른 기업들을 도와주면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기업이 꼭 돈만 버는 것이 아니라 이 사회를 바꾸는 데에도 일조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그의 실패 경험은 매우 뼈저린 경우가 많았다. 심지어 첫 사업에서는 6억 원을 날리기도 했고, 또 다른 경우에는 보름 만에 사업이 망하기도 했다. 2002년 월드컵이 열렸을 때에는 한국에 붉은색 의료염료가 부족했던 경우도 있었다는 것. 당시 한국이 선전을 하면서 리더스 옷을 많이 찾았기 때문이었다. 부랴부랴 중국에서 의료염료를 조달했지만 통관이 늦어지면서 월드컵이 끝난 후 염료가 한국에 도착한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2009년도에는 강남구 전역에 277개의 자전거 스테이션을 만들어 운영하는 사업의 입찰경쟁에서 당시 송석 대표가 운영하던 ㈜지아이텍이 한화ENC를 제치고 최종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되어 민간사업 투자금 288억을 유치하였으나, 그 당시 행정적인 이유(강남구청장 교체)로 인해 무산되어 큰 손실을 보았으나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섰다. 이러한 수많은 실패의 경험 속에서 송 대표는 이제 사업의 맥락을 꿸 수 있게 됐고, 어느 지점이 위험한지, 무엇을 미리 손쓰지 않으면 경영이 힘들어지는지를 누구보다 잘 알게 됐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작은 수출입 사업 조차도 매우 명민하게 틈새를 파고 들어가서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최근의 옥수수 수입 사업이다. 현재 국내의 옥수수는 베트남에서 많이 수입이 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베트남 현지에서의 열악한 임가공 과정 때문에 제품에 손상이 많이 간다는 것. 하지만 이를 간파한 송 대표는 현지에서 대당 12억 원에 달하는 기계를 투입해 양질의 옥수수를 생산해 내고 있다고 한다. 제품에 차별화가 있으니 현재 국내 농협은 물론이고 각종 조합에서 물량 요청이 쇄도한다는 것. 지금은 이러한 물량을 맞추는 것도 힘들 정도로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더 다양한 사업 아이템 경험하고파
기업가로서의 송 대표의 눈은 매우 멀리 가 있지 않다. 1~2년 후에 사업 전망에 꽂혀 있다는 것. 이는 그가 수많은 사업을 경험해 보면서 어떻게 하면 회사가 급격하게 성장할 수 있는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사업을 하는 것 자체가 ‘속도전’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그는 빠른 기간 안에 매출을 올리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5년, 10년의 지나치게 장기적인 비전은 그에게 그다지 의미가 없다고 볼 수도 있다.
 
 
“경영자의 스타일에 따라서 사업의 미래를 보는 관점도 모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0년, 20년의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2세 경영을 꿈꾸는 경영자도 있겠지만, 저처럼 빠른 시간 안에 매출을 올리고 기업을 파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것이 옳다고는 볼 수 없겠죠. 각자의 선택과 스타일의 문제라고 봅니다. 하지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인생을 탐험해 나간다는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제가 경험해 보지 못한 다양한 아이템의 사업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묵묵히 경험해 나가면서 지금보다 더욱 안목을 키우는 진정한 사업가가 되고 싶습니다.”

현재 에스엔제이홀딩스는 강남권의 핵심 지역인 서초동으로의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의욕적인 사업의 전개를 위해 그 전초기지를 더욱 튼튼히 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인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직원들을 충원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자신과 함께 일할 직원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다고 한다.

“저의 지난 20년의 세월을 되돌아 보면 말 그대로 ‘내일 죽을 것처럼 일했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루를 살아도 최선을 다하는 심정이면 성공의 가도가 눈앞에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더불어 저는 사업을 하면서 ‘신의’라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운동선수 출신 치고 그리 나쁜 사람은 없습니다. 운동이라는 것 자체가 매우 정직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승패의 순간에서 자신이 최선의 노력을 하게 되면 그에 맞는 결과를 얻게 되는 승부의 세계는 더할 수 없이 정직합니다. 지금은 운동을 하지 않지만, 그때 젊은 시절의 저의 모습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사업을 전개하면서 사업 파트너에 대한 이러한 신의 만큼은 절대로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12년의 운동선수 생활. 그리고 20년간의 경영자 생활. 그 하루하루를 버텨오면서 어느 하루 녹록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타고난 승부욕과 열정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켜켜이 쌓아왔다. 그리고 그 모든 경험과 지식, 노하우가 쌓여서 지금의 ‘에스엔제이홀딩스 송석 대표’를 만들어 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런 만큼 그의 1~2년 후가 무척 궁금해진다. 지금 그가 하고 있는 노력들이 충분한 결실이 되어 그에게 돌아가기를 기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13
  • 대표전화 : 02-780-0990
  • 팩스 : 02-783-25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가영
  • 법인명 : 종합시사뉴스매거진
  • 제호 : 시사매거진CEO
  • 등록번호 : 영등포, 라 00552
  • 등록일 : 2010-11-19
  • 발행일 : 2011-03-02
  • 발행인 : 최우림
  • 편집인 : 최우림
  • 시사매거진CEO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시사매거진CEO.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isanewszine@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