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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창작 뮤지컬의 저력 풍월주의 귀환!, 준비된 뮤지컬 팬텀
[공연] 창작 뮤지컬의 저력 풍월주의 귀환!, 준비된 뮤지컬 팬텀
  • 최보람
  • 승인 2018.12.10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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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의 저력 <풍월주>의 귀환!
뮤지컬 <풍월주> 리딩회 ‘귀를 기울이면’

 
기대감으로 가득한 <풍월주> 리딩회
매 공연 마다 높은 재관람율과 공연팬들의 식지 않는 애정으로 대학로 대표 창작콘텐츠로 거듭난 창작뮤지컬 <풍월주>가 공연 개막에 앞서 지난 12일 홍대 레드빅스페이스에서 리딩회 ‘귀를 기울이면’을 열어 전 출연진과 구소영 연출이 함께 관객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리딩회는 티켓 오픈 25초 만에 매진되며 <풍월주>에 대한 관객의 관심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12월, 가장 기대되는 뮤지컬 <풍월주>
CJ 크리에이티브 마인즈의 리딩공연에서 시작되어 본 공연으로 이어진 뮤지컬 <풍월주>는 매 공연 관객의 사랑을 받으며 창작뮤지컬의 저력을 입증했다.
<풍월주>는 ‘신라시대 남자기생 풍월’ 이라는 참신하고 독특한 소재와 더불어  ‘여왕의 사랑을 독차지할 정도로 매력적인 풍월인 ‘열’과 그의 곁에서 항상 함께하는 친구 ‘사담’, 열의 마음까지 얻고 싶어했던 ‘진성여왕’ 등 주인공들 간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쓸쓸함과 울림을 전한다.
 
초연 흥행의 주역들과 실력파 배우들이 전하는 그윽한 감성
이번 공연에 연출로 참여하게 된 구소영 연출은 초연의 스탭들이 뭉친 이번 공연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관객의 믿음에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초연 흥행 신화의 주역들과 새로운 실력파 배우들의 합류로  이목을 끈다. 운루 최고의 풍월이자 진성여왕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열’ 역할은 작품성 있는 작품에 출연하여 공연에 깊이를 더하는 성두섭, 대극장과 소극장 무대를 종횡무진하는 이율,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면모를 보여 주고 있는 신예 임준혁이 캐스팅 되었다. 열의 오랜 벗이자 특별한 교감을 나누는 ‘사담’ 역할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  박정원,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손유동, 호소력 짙은 연기와 목소리를 보여주고 있는 정휘가 출연한다.

 
천하를 호령하는 여왕이지만 ‘열’ 앞에서는 여자이고 싶었던 ‘진성여왕’ 역할은 김지현, 문진아가 새롭게 캐스팅 되어 한층 기대를 더한다.
대학로 소극장 창작뮤지컬의 저력 <풍월주>는 오는 11월 14일 2차 티켓을 오픈한다.
 
뮤지컬 <풍월주>
공 연 장 :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공연기간 : 2018년 12월 4일 (화) ~ 2019년 2월 17일 (일)
공연시간 : 평일 8시 ㅣ 주말 및 공휴일 3시, 6시 30분
(월요일 공연 없음)
티켓가격 : 부이(귀에대고속삭임)석 6만6천원 아라(바다)석 5만5천원
                    애수(마음을 서글프게하는 슬픈 시름)석 4만4천원
주최/제작 : ㈜랑
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문의 : ㈜랑 1666-8662

 

준비된 뮤지컬 <팬텀>
다시 쓰는 흥행 뮤지컬의 신화

 

뮤지컬 <팬텀> 3차 티켓 오픈!
12월 1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세 번째 공연을 앞둔 뮤지컬 ‘팬텀(Musical PHANTOM)’이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3차 티켓을 오픈 했다. 이번 티켓오픈에서는 크리스틴 다에 역의 세계적 소프라노 임선혜의 특별공연 회차가 포함되어있어 화제를 모았다.
 
명품 뮤지컬의 귀환
연말에 이어 2019년 새해를 뮤지컬 ‘팬텀’은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15년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 뒤 독보적 흥행 광풍을 일으키며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연간 티켓 판매 1위를 석권한 최고의 흥행작이다. 토니 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휩쓸었던 극작가 아서 코핏(Arthur Lee Kopit)은 ‘오페라의 유령’으로 불리는 미스터리 한 캐릭터인 에릭의 인간적인 면에 집중하여 그가 가진 사랑, 분노, 설렘, 두려움 등 폭넓은 감정의 스펙트럼을 비극적인 스토리에 효과적으로 녹여내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데 성공했으며, 토니 어워즈 최고 음악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브로드웨이 최고의 작곡가 모리 예스톤(Maury Yeston)은 캐릭터의 진실된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음악으로 ‘팬텀’의 마법 같은 곡을 완성시켰다.
 
국내 관객을 위한 특별한 선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한국 관객들을 위해 ‘서곡-내 비극적인 이야기(Overture-Hear My Tragic Story)’를 비롯한 네 개의 새로운 곡을 추가해 캐릭터 간의 스토리를 강화시켰으며, 팬텀의 과거이야기를 관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발레 장면의 비중을 높여 흉내 낼 수 없는 한국형 ‘팬텀’을 완성시켰다. 아름다운 음악과 무대, 관객의 심금을 울리는 스토리와 최정상급 뮤지컬배우, 소프라노, 프리마 발레리나가 함께 선보인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무대예술의 절정을 맛 보여준 뮤지컬 ‘팬텀’이 2018년 세 번째 공연을 맞아 다시 한번 아성에 걸맞은 무대와 캐스팅으로 돌아왔다.
뮤지컬 ‘팬텀’은 12월 1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이 오르며 팬텀 역에 임태경, 정성화, 카이, 크리스틴 다에 역에 임선혜, 김순영, 이지혜, 김유진, 벨라도바 역에 김주원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과 소프라노, 발레 무용수가 출연한다.
 
뮤지컬 <팬텀>
공 연 장 :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공연기간 : 2018.12.01. ~ 2019.02.17
공연시간 : 화목 8시 / 수,금 3시,8시 / 토,공휴일 2시,7시 / 일 3시
(월 공연 없음)
티켓가격 : 화,수,목 VIP석 14만원 R석 12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금,토,일,공휴일 VIP석 15만원 R석 13만원 S석 9만원 A석 7만원
주최 기획 : 주식회사 서클컨텐츠컴퍼니
공연문의 : EMK뮤지컬컴퍼니 Tel. 1577-6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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